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펄 (문단 편집)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파일:Pirates_Caribbean_Dead_Men_Tell_Tales_2017_Screenshot_2539.jpg]] 그러나 잭이 4편에서 꺼낸 방법을 안다고 한 건 사실 허세였고[* 본래는 미리 깔아둔 후속작의 떡밥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교체된 각본가와 감독이 날려버렸다. 그래서 4편의 쿠키영상도 맥거핀으로 남아버렸다] 5년 동안[* 4편이 5년 전 일이라고 작중 명시된다. 참고로 4편은 5편 등장인물들을 볼 때 팬들은 3편으로부터 16년 후의 이야기로 추측한다.] 병째로 품속에 넣고 다니고 가끔씩 꺼내서 쳐다보기만 했다. 그러나 잭을 놓쳐서 한이 쌓인 살라자르에게 죽을 뻔한 바르보사가 살라자르의 배보다 더 빠른 유일한 함선인 블랙 펄로 상대하기 위해 검은수염의 칼을 이용해 주문을 외치면서 유리병을 구멍냄으로 한 번에 봉인을 풀어버린다. 결국 블랙펄을 병을 깨고 꺼내는 데 성공했지만 작은 모형배 사이즈 만큼밖에 커지지 않자, 바르보사가 '''"배는 바다에 있어야지!"'''라며 바다에 던지지만 그대로 가라앉는다. 침몰된 블랙펄에 모두 망연자실하던 그때, [youtube(qYymq4BMBsA)] 3편처럼 바닷속에서 거대한 선체의 위용을 뽐내며 자그마치 10년 만에 다시 바다에 서며 화려하게 복귀한다.[* 이때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Medallion calls와 10년 만에 바다에서 다시 솟아오르는 블랙 펄이 어우러지는 씬은 5편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또 바르보사가 총을 잭의 머리에 겨누며 배의 선장은 한명 이라며 선장이 된다.[* 잭은 바르보사의 이런 행동이 이제는 지겨웠는지 '그럴 줄 알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https://youtu.be/qYymq4BMBsA|#]]블랙펄과 함께 병속에서 부활한 '원숭이 잭'을 보며 질색하는 스패로우는 덤이었가. [[파일:Pirates_Caribbean_Dead_Men_Tell_Tales_2017_Screenshot_3257.jpg|width=100%]] 살라자르의 배를 속도로 따돌리며 여유롭게 포세이돈의 창을 항해 가다가, 영국 군함을 발견하고 전투 준비를 한다. 군함은 살라자르의 배에 의해 격파당하고 메리호는 블랙 펄의 바로 옆면에 달라붙어 죽지 않는 망자들로 블랙펄과 백병전을 한다. 이 과정에서 블랙펄은 잭을 죽이기 위해 쏜 포탄에 의해 손상을 입지만 아슬아슬하게 목적지인 섬에 도달하면서 육지에선 힘을 못쓰는 망자들을 가까스로 떨쳐낸다.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보물 및 도구#s-3.5|포세이돈의 창]]을 찾기 위해 갈라진 바다 아래로 들어간 잭 일행을 건져올리기 위해 닺을 내리고, 갈라진 바다 위를 한끝 차이로 항해하는 위험한 임무를 완수한다. 마지막엔 드디어 자기 배의 '''선장으로 돌아온 잭'''을 필두로 수평선으로 다시금 나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